ARTIST

Hyung-ju Kim
이력

개인전

2017 ‘HARMONY IN THE BLACK‘ (보드레안다미로. 서울) 

2017 ‘어우러지는 인생‘ (서울) 

2016  ‘고래의 꿈’ (갤러리카페 더페이지, 서울) 

2016  ‘소망’展 (서울)

 

단체전/아트페어

2017 Project Zebra 2017 (대안공간 눈, 수원)

2017 House art fair 2017 (ArtTrip, 서울)

2017 ‘지음’ 展 (갤러리 이목, 서울)

2017 아티스트 카탈로그 레조네 오픈기념展 PART3 (에코락 갤러리, 서울)

2017 청춘걸다展 ‘그리고, 봄‘ (광동제약 가산천년정원, 서울)

2017 라베란다 ‘이인이색 (갤러리카페 라베란다, 서울)

2016 에코락 갤러리 ‘The Great Beginning’ (에코락 갤러리, 서울) 

2016 2016 코리아 컬처디자이너 어워즈 (WCO, 서울)

2016 에코락 갤러리 ‘THE BEGINNING part 10’ (에코락 갤러리, 서울) 

2015 현대적살롱전 ‘민낯전’ (갤러리카페 더인, 서울) 

2015 SIF ‘공감과 위로 괜찮아괜찮아’ (코엑스, 서울) 

2014 그리다꿈 ‘빛을 내려놓는 사람들 전’ (카페 그리다꿈, 서울) 

2014 제 4회 신촌대학문화축제 ‘아스팔트스튜디오’ (청출어람, 서울) 

2014 2014 ‘어몽아트페스티벌’ (베네프랙탈, 서울) 

2014 갤러리아순수 ‘호기심캐비닛전’ (갤러리아순수, 서울)

 

 

기타 경력  

2016 WCO 컬처디자이너 선정

대표작
제목 빛이 없는 별#3
소재 캔버스에 혼합재료와 자개
사이즈 90.9x72.7cm
제작년도 2017
에디션
설명

고래 이야기

나의 작업에서 보이는 고래는 어떤 관점으로 본다면 남들과의 ‘경쟁’에 열을 올리며 ‘공존’과는 멀어져 가는 현대인 보다 사회적 유대 관계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돌고래는 무리 중 병든 개체가 발생하면 그 고래가 건강해질 때까지 동료 고래들이 번갈아가며 보호하고 혹등고래는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효율적으로 무리 사냥을 하고는 한다. 심지어 그동안 영장류에게서만 발견되었던 방추세포(언어, 자아의식, 동정심 등에 관여하는 세포)가 고래에게서도 발견이 되었고 심지어 돌고래 및 일부 고래에게선 그 양이 인간보다 많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또한 고래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산소는 정작 그들이 살아가는 바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바다에서 육지로 나왔다가 다시 바다로 돌아간 생명체이다. 나는 이렇게 원하는 곳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스스로 선택하여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신비로운 모습과 그들이 보여주는 사회적 유대관계에 매료되어 고래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시가능 여부
작가노트

나는 캔버스를 도려내어 상처를 만들고 그곳을 다른 재료로 메꾸는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 시킨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아실현과 그것을 이뤄내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선 하얀 캔버스 천에 페인팅을 통해 작품을 그려낸 뒤 칼로 도려내어 여러 개의 구멍을 만든다. 이 구멍들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며 겪을 수밖에 없는 상처와 시련, 아픔들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의 상처들을 자개로 메꾸고 떨어져 나간 조각들을 콜라주 하여 최종적으로 작품을 완성시킨다.


이러한 작업 방식은 혼자서는 어찌할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다른 이들과의 공존과 조화를 통해 극복해나가며 성장해나가는 인간상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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